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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전국에서 선발된 제5기 영마인드 서포터즈(100개팀 684명)를 대상으로 이틀간 발대식을 진행하여 최대한 많은 서포터즈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발대식은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기선완 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곽숙영 국장(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과 곽영숙 센터장(국립정신건강센터)의 환영사 및 제4기 영마인드 대상팀인 ‘소심탄회 팀’의 활동소감이 이어졌다. 

팀장 임명장 수여식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부에서는 마인드 포스트 김근영 부장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제로를 향하여’ 라는 주제로 영마인드 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다. 

양성 교육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의 수행에 있어 인권감수성의 향상에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고, 정신건강 미디어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발대식의 3부는 영마인드 후원기관의 응원영상과 팀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및 질의응답 등으로 이루어져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5기 영마인드 서포터즈라는 연대의식과 소속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